가슴성형 한달후기 남겨요
맨위에부터 성형전. 2일후. 현재 모습입니다.
첫날은 붕대가 너무 쪼여서 명치도 아프고 잠도 못자고 했는데 다음날 퇴원하기 전에 붕대느슨하게다시 감고 퇴원하니 좀 살것 같더라구요.. 일주일동안은 잠자고 붕대랑 윗밴드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실밥뽑고 붕대풀고나니 한결 수월했습니다..
전 실밥뽑으러간날 원장님께서 경과 너무좋다고 붕대 ,윗밴드, 교정브라 다 풀어버리고 왔네요.. 정말 살것 갔았습니다..^^
한달이 된 지금은 아직까진 잠자는것도 똑바로 못자고 감각도 많이 돌아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옷 입을때마다 두꺼운 속옷 안입고 니플패드만 하고다녀도 옷핏이 살아서 너무 기쁘네요~^^
조만간 두달차후기 남기려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