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cc 2개월차 후기!
어릴때부터 가슴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 쓰여서 어깨도 쫙 못 피고 살았었어요.
항상 여자 몸이 있어야 될 것 없으니까 자신 없고 그래서 가족 몰래 가슴 수술했어요.
이제 벌써 2개월차 됐네요.
먼저 원래 모습 보면 아시겠지만 완전 절벽이에요 ㅠ
가슴 전혀 없는 상태예요 ㅠ
수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의문되는 가슴이였죠 ㅠㅠ
큰 고민 끝에 수술 했는데 제가 몸이 좀 약한 편이라서 일주일동안 전말 고생했었어요 ㅠ
근데 일주일 되에 퐁대 풀고 좀 살만 했어요 ㅋㅋㅋ
어느새 이제 두달 다 됐는데 가슴이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관리 받을때마다 더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아주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