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쳐라운드 좌 325 우 350 3개월 후기
벌써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첫 수술하고 일주일 열흘까지는 정말 하루하루 힘겹고 시간이 안갔는데
이제는 정말 제가 수술한지 조차 잊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아픔이 없어요!
수술하고 한달정도까지만해도 자고 일어나면 뻣뻣한느낌 들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자고일어나도 그런느낌 하나없고, 불편한점을 전혀 모르겠어요.! 아 하나있다면 가슴이 너~~~무 커져서
한번도 안아팠던 등짝 허리가 아파봤네요 가슴커서 어깨 등 허리가 아파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제서야 제 가슴이 실감나는 요즘이네요
촉감도 지금도 사실 충분하긴한데 아직 3개월밖에 안되었으니 더 기대해보고 있고
모아지는것도 고속도로 없이 점점 모아지고 있어요!
항상 가슴이 너무 절벽이라서 가슴 얘기만 나오면 괜히 움츠러들고,
그래서인지 친구들이랑 함께 목욕탕같은데 가본적이 없었어요 제 콤플렉스였죠
이제는 제가 먼저 워터파크나 수영장 가는게 어떻겠냐고 제가 제의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속옷은 그냥 말그대로 안에 입는 보여주지않을 옷이라 대충입던 제가 속옷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왜 가슴수술이 성형수술 만족도 1위라는지 알겠어요
한번 수술하고나면 10년이고 20년이고 30년이고 평생 문제 없을때까지 반영구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하하핳
제가 하체가 정말 서양언니야들같이 엉덩이가 참 푸짐하고 큰데, 바스트가 aa여서 전혀
신체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았는데, 요즘 새삼 이제야 밸런스가 맞는다고 느끼네요
제가 태어나 제일 잘한 선택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행복한 요즘입니다!
요새는 뭐 a컴 b컵은 가슴같지도 않게 느껴지는..... 하하핳 정말 예전 제가슴이 생각도 안나요! 가슴 성형을 하는 성형외과는 참 많지만, 그래도 큰 수술인만큼 실력좋으신 원장님 그리고 사후관리가 철저한 곳에서 하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저이기에 뷰성형외과가 딱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여러 성형외가 재고 따지지도 않고 일주일만에 오프라인 상담도 안받고 잠깐의 전화상담과 바로 예약금 걸고 수술 날짜를 잡은 이유도, 말이 필요없는 타이틀, 뷰성형외과, 그리고 최순우 대표원장님 존함만으로 뭘 더 이야기 할 것이 있을까였어요
사후관리도 매번 예약경과 볼때마다 고주파 관리 꼼꼼하게 해주시고 원장님도 일일이 만져보시고 경과 봐주시면서 궁금한거 없으시냐고 친절히 물어봐주시고 무슨일이 있으면 항상 연락달라는 상담실장님, 부족한점을 찾고싶어도 찾을 수 없는 이 곳이라 매번 기분좋게 경과보러 갈 수 있어요! 이제 3일 뒤에 경과를 보러 가야하는데 너무 기대되요. 예전에는 무섭고 두려운마음에 매일 덜덜 떨면서 원장님 지금 이 과정이 자연스러운거죠? 아픈게 당연한거죠? 하는 걱정스러운 질문이었다면, 이제는 원장님 저 이만큼 더 좋아졌어요! 자랑하러 가는 느낌이 거든요 하하핳 가슴수술 생각만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셔서 하시는 것을
전 추천추천 왕추천 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사라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