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1개월차 입니다~
라운드로 수술한지 1개월 되었습니다.
처음에 수술실 들어갈때 춥기도 하고 많이 떨렸는데
상담실장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기도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했어요~!
수술은 하루 입원하고 다음날 퇴원했는데
퇴원할때도 집까지 무료로 퇴원서비스 해주셔서 안전하게 갔답니다!
아, 그리고 통증은 남들보다는 좀 심한편이었어요
첫 1주일은 거의 움직이지도 못할정도였고
거의 3주가 다 되어가도록 혼자 눕고 일어나질 못해서 도움을 받아 일어났어요
하지만 지금 한달차때는 혼자 눕고 일어나는것도 문제없고
가벼운 산책정도를 해도 무리가없네요~
아직은 누우면 좀 땡땡한 감이 있긴 하지만
1개월 차이니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